철 지난, 봄사진 업로드.
(부산 남구 유엔공원 홍매화)
어느덧, 2018년의 반이 성큼 지나갔다. 올해는 이사와 새로운 도전? 등 여러가지 개인적인 변화가 많아서 그런지 반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매번 해가 갈때마다 느끼지만, 시간은 갈 수록 빠른 것 같다.
지난 3월 쌀쌀함이 따스함으로 바뀌기 시작한 3월초, 부산 남구에 위치한, 유엔공원에는 홍매화가 만개했다.
아마 여기 홍매화가 전국에서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빨리 핀다. 내가 방문했을때가 지난 3월 3일이다.
몇 개월간의 차가운 겨울뒤에 올해 처음으로 피는 봄 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와, 사진을 찍으로 나와 있었다.
활기가 도는 것 같았다.
요즘 3월은 미세먼지로 청명한 하늘을 보기가 힘든데, 이 날은 다행이 꽃도 만개하고, 하늘도 맑았다.
'관심사 4. 찰나의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나들이] #015 보수동책방골목. (0) | 2019.01.01 |
---|---|
[여행사진과 기록] #005 싱가폴여행 2018.08 (0) | 2019.01.01 |
[사진나들이] #018 2018년 봄 다시 찾은 양산 통도사. (0) | 2018.04.08 |
[사진나들이] #017 봄이 오는날 가기 좋은 양산 통도사 (0) | 2018.01.26 |
[사진나들이] #016 뒷 모습. (0) | 201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