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과 기록] #005 싱가폴여행 2018.08
2018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대학원을 진학 하면서,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한 동안, 취미생활의 하나인 블로그를 거의 못했다. 이제 생활도 좀 루틴이 되면서 적응되어서 인지, 다시 금, 글 짓기 취미를 열심히 해보려 한다. 특히, 오늘은 부산에서 모처럼 보기 힘든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아주 매서운 겨울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여름에 다녀온 따듯한 나라인 싱가폴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추위를 녹여 볼까 한다. '마리나베이샌즈'와 연결되어 있는 '가든스바이더베이'다. 여기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육교를 통해서 넘어가거나, '마리나베이샌즈MRT' 역의 지하터널로 갈 수 있다.영화 '아바타'의 신비한 숲속 이미지를 연상 시키는 이 정원은, 싱가폴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슈퍼트리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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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018 2018년 봄 다시 찾은 양산 통도사.
그 자리, 그대로 다시 한번, 봄을 반기는 통도사. 근 일년만에, 양산 통도사를 다시 찾았다. 매화꽃이 가장 먼저 피기로 유명한 사찰 중 하나인 양산 통도사.역시, 많은 사람들이 봄 꽃 구경하러 나들이를 나와 있었다.작년에 비해 조금 늦게 매화가 피었지만, 작년보단 한층더 만발 해있는 꽃들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봄은 다시 찾아왔다. 하지만, 오늘의 봄이 지난 봄도, 다음의 봄도 아니듯, 비슷하지만 다르고 유일한 올해의 봄이 찾아 왔다. 더구나, 요즘은 봄날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어, 그 찰나와 같은 봄을 만끽위해선, 부지런해져야 한다.비슷한듯 하지만, 나 역시, 나이 한 살 더해졌고, 그 사이, 나에겐. 소중한 일들이 많이있었다.같이 꽃 구경하러 온 친구 멤버도 조금 바뀌었다. 이렇듯,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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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과 기록] #003 나의 이탈리아 여행 사진과 느낌 감상기(상편)
스토리의 나라 이탈리아 여행,사진 감상기 (2016.6월 담음) 이탈리아는 한마디로, 동화책 같은 스토리의 나라였다. 각 도시마다, 이탈리아는 5백년 넘은 건물들은 우리나라 편의점 보다 흔할 정도로 과거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었다. 아니, 보존을 넘어 현대와 과거의 조우가 이뤄진 곳이다. 그 만큼, 여기저기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르네상스시절 아주 유명한 이탈리아의 가문들이 사용했던 건물이 즐비했다. 피렌체의 '메디치가문' 처럼.. 우리나라는 문화제를 보존한다고하면, 형태 그대로, 상하지 않게 그대로 지켜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래서 민속촌처럼 관광객들이 볼수 있는 공간을 만들거나, 남대문 처럼 보존하고 사람들의 진입을 제한하여, 대부분 빈집으로 형태로 보존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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