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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

[여행사진과 기록] #005 싱가폴여행 2018.08 2018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대학원을 진학 하면서,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한 동안, 취미생활의 하나인 블로그를 거의 못했다. 이제 생활도 좀 루틴이 되면서 적응되어서 인지, 다시 금, 글 짓기 취미를 열심히 해보려 한다. 특히, 오늘은 부산에서 모처럼 보기 힘든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아주 매서운 겨울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여름에 다녀온 따듯한 나라인 싱가폴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추위를 녹여 볼까 한다. '마리나베이샌즈'와 연결되어 있는 '가든스바이더베이'다. 여기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육교를 통해서 넘어가거나, '마리나베이샌즈MRT' 역의 지하터널로 갈 수 있다.영화 '아바타'의 신비한 숲속 이미지를 연상 시키는 이 정원은, 싱가폴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슈퍼트리 야경을.. 더보기
[여행사진과 기록] #001 오키나와 여행사진. 작년 (2016년) 후끈후끈한 더위가 지나가고 낙엽이 하나 둘 ,바스락거리기 시작할때 쯤오키나와로 홀로 여행을 떠났다. 지금은 무덤덤하지만단단하다 여기던 관계과모래섬 처럼 무너져 버리고.피로도가 고점에 치닫아긴장을 풀고 싶었다. 느긋하게 계획도 없이 그냥 무작정 비행기를 탔다. [나하시 국제거리] [오키나와 만좌모] 우리 하늘도 어릴적에는 저랬었는데요즘 미세먼지로 가득한 하늘만 보다가청량한 하늘이 보니 가슴마저 확 뚫리는 것 같았다. [오키나와 어딘가] 편의점의 제국답게 일본 편의점 음식은 왼만한 식당 못지 않게 메뉴도 다양했고 맛도 좋았다.특히 만두국? 같은 컵라면이 젤 맛있었다. [츄라우미 수족관]츄라우미 수족관은 비가와서 그런지 한적해 보였다.고래상어가 있는 메인 수족관으로 내려가기 전에는..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