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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여행사진과 기록] #005 싱가폴여행 2018.08 2018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대학원을 진학 하면서,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한 동안, 취미생활의 하나인 블로그를 거의 못했다. 이제 생활도 좀 루틴이 되면서 적응되어서 인지, 다시 금, 글 짓기 취미를 열심히 해보려 한다. 특히, 오늘은 부산에서 모처럼 보기 힘든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아주 매서운 겨울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여름에 다녀온 따듯한 나라인 싱가폴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추위를 녹여 볼까 한다. '마리나베이샌즈'와 연결되어 있는 '가든스바이더베이'다. 여기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육교를 통해서 넘어가거나, '마리나베이샌즈MRT' 역의 지하터널로 갈 수 있다.영화 '아바타'의 신비한 숲속 이미지를 연상 시키는 이 정원은, 싱가폴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슈퍼트리 야경을.. 더보기
[여행사진과 기록] #002 스위스 풍경 사진들 (나의 첫유럽) 내 생의 첫유럽 스위스풍경들 (2016.6월 담음) 2016년 6월의 초여름, 운좋게 회사의 행사에 낙점되어,생에 첨으로 유럽을 가보게 되었다. 특히 방문하게 된 스위스, 이탈리아 모두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너무 설례였다.처음 가보는 유럽은, '세상은 넓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새롭고 신기함이 가득 했다.스위스는 청량한 알프스의 만년설과 함께 깔끔하고 정돈된 듯한 느낌이었다. 반면, 이탈리아는 좀 복잡하고 복작복작 거리는 나라였다. 반도 국가인 우리나라와 비슷한 분위가가 종종 엿보였다.이탈리아와 스위스는 국경이 인접한 옆나라고 이동이 우리나라 다른 도시 넘어가듯 자유롭지만, 사람들에게 풍기는 분위기는 달랐다. 스위스는 정숙 하고 조용하지만, 약간 차가운 도시 사람들 같았고, 이탈리아는 조금 거칠고 투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