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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018 2018년 봄 다시 찾은 양산 통도사. 그 자리, 그대로 다시 한번, 봄을 반기는 통도사. 근 일년만에, 양산 통도사를 다시 찾았다. 매화꽃이 가장 먼저 피기로 유명한 사찰 중 하나인 양산 통도사.역시, 많은 사람들이 봄 꽃 구경하러 나들이를 나와 있었다.작년에 비해 조금 늦게 매화가 피었지만, 작년보단 한층더 만발 해있는 꽃들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봄은 다시 찾아왔다. 하지만, 오늘의 봄이 지난 봄도, 다음의 봄도 아니듯, 비슷하지만 다르고 유일한 올해의 봄이 찾아 왔다. 더구나, 요즘은 봄날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어, 그 찰나와 같은 봄을 만끽위해선, 부지런해져야 한다.비슷한듯 하지만, 나 역시, 나이 한 살 더해졌고, 그 사이, 나에겐. 소중한 일들이 많이있었다.같이 꽃 구경하러 온 친구 멤버도 조금 바뀌었다. 이렇듯, 시간이 .. 더보기
[사진나들이] #017 봄이 오는날 가기 좋은 양산 통도사 봄이 왔으메, 매화 꽃 핀 양산 통도사(2017년2월 담음) 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통도사는 신라 성덕여왕이 재위중인 646년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역사가 깊은 절이다.특히 대웅전 및 금강계단은 우리나라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2월에는 절 마당에 피는 홍매화를 보고 담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난 2월, 쌀쌀한 봄이지만, 홍매화를 담아보러 통도사로 향했다. 이때는 내가슴에도 매화 꽃이 피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덩그러니한게 좀 아쉽다. 정유년 새해만복 누리소서!어제 시작한 듯 한, '정유년'새해가 벌써 저물고 '무술년'이 시작되었다. 그대는 지난해 만복을 누렸는지? 나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만복을 누린것같다.올 '무술년'도 만복 누려보자꾸나!! 작년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