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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사진나들이] #003 오랜만이다 황령산 봉수대 ​오랜만이다​​ 황령산에 온것도 노을진 하늘을 본것도 하는 일, 사는 곳도 같지만 8개월동안 어울리는 친구 생각이 좀 바뀐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기 오니 저녁 노을과 풍경 기분이 좋구나!! ​ 노을진 하늘은 너무 아름답다 불과 몇분 사이에 변화는 것은 사람 마음같다. ​ 좋게 시작한 마음인데 그 짧은 시간에 그 정든 친구와는 서로 불편하게 되어 버리고 ​ 같은날 같은 장소인데 불과 몇분 사이에 하늘 빛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노을처럼 말이다. ​ 오랜만에 찾은 봉수대처럼 언제가는 그냥 그렇게 다시 보겠지만.. ​ 남에게 기대하지말고 스스로 성장하자! 2017.08.04 부산 황령산봉수대 A7ii with Zeiss 24-70 더보기
[사진나들이] #002 부산 야경 BEST 5 [ 부산 야경 BEST 5 ] 부산 하면, 가장 먼저 바다가 떠오르겠지만, 야경 또한 멋들어진 도시이다.특히 바다, 항구, 산이 어울러지고, 거기다 화려한 조명까지 더하면금상첨화가 된다. 1.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봉수대는 예전 신호책인 봉수가 설치 되었던 곳인것 처럼, 부산의 중앙부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뷰를가진 명소이다. 그중에서 특히 서면방향 뷰는 일품이다. 부산의 가장한 번화가 서면은 밤에 더욱 빛난다.아마 옛날에 산을 호령하던 신선들도 이런 야경은 구경하지 못했을 것이다. 2. 신선대 신선대라는 말은 옛날 신선들이 머물머 쉬던 곳이라는 뜻이다. 그 만큼 경치가 좋다는 뜻이다. 신선대 명칭을 가진 곳은 국내에 여러 곳이 있지만, 부산의 신선대도 경치가 좋다 특히 밤에 더욱 빛난다.특히 신선대는 항구.. 더보기
[사진나들이] #001부산 황령산 봉수대 야경. 황령산 봉수대 내가 살고 있는 부산, 부산은 바다를 품고 있는 도시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그 중 1순위는 해운대 바로 바다이다. 하지만 부산이 품은 야경 또한 매우 매력적이다. 특히 부산의 중심부에 자리한 황령산, 그리고 그 정상 부에 위치한 봉수대. 이 터는 봉수대가 설치되었던 곳으로, 예전부터 가장 효과적으로 신호를 줄수 있었던 곳현재는 방송사 송신소들이 여기 정상에 위치해 있다.그 만큼 지정학적으로 부산 구석구석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기에 이 만한 곳이 없다. ...... ...... ...... ..... ...... 촬영 장비 Sony A7ii With Carl Zeiss 24-70 f2.8 & SAMYANG 50,4 f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