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봉수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산중심지를 가장 잘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예전엔 봉수대가 있었고 지금은, 방송사 통신사들의 송신소가 설치 되어있다.
때때로 야경 사진을 찍으로 친구라 찾는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 오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 날은 특히나,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다. 저 산넘어 까지 일렁이는 노을 빛이 가슴까지 울리는 것 같았다.
2017.8.4 sony a7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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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면의 밤은 밝았다. 만남의 장소 가장 밝은 중심부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빛은 우리은하 밀키웨이처럼 느껴진다.
2017.8.4 sony a7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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