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문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나들이] #013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길 사진들 (2016.10.16) 흰여울문화마을 풍경사진과 나의느낌들 2016.10.16 부산 영도 절영로 아래 위치한 흰여울마을 여기는 영화 '변호인'에서 임시완이 맡은 진우네 마을이다. 변호인 영화 속 묘사 처럼 넉넉치 않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던 그런 곳이 바로 여기 '흰여울문화마을'이다. 한진중공업의 전신인 대한조선공사부터 조선업이 영도에서 시작하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왔다. 단칸방 숙소를 구하여 지내기도 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의 산토리니'라고도 불리는 흰여울길은 깍아지는 절벽과 해안선위에 기다랗게 위치하고 있다. 특히 흰여울길앞 바다는 묘박지로 많은 배들이 정박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작년 늦가을 친구랑 바람 쐴겸 가볍게 다녀온 곳이다. 영도는 갈때마다 또 다른 부산의 미가 있다. 아직 예전 부산의 모습을 많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