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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002 부산 야경 BEST 5

동글배이 2017. 5. 25. 23:50

[ 부산 야경 BEST 5 ]


부산 하면, 가장 먼저 바다가 떠오르겠지만, 

야경 또한 멋들어진 도시이다.

특히 바다, 항구, 산이 어울러지고, 거기다 화려한 조명까지 더하면

금상첨화가 된다.



1.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봉수대는 예전 신호책인 봉수가 설치 되었던 곳인것 처럼, 부산의 중앙부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뷰를

가진 명소이다. 그중에서 특히 서면방향 뷰는 일품이다. 부산의 가장한 번화가 서면은 밤에 더욱 빛난다.

아마 옛날에 산을 호령하던 신선들도 이런 야경은 구경하지 못했을 것이다.




2. 신선대 

신선대라는 말은 옛날 신선들이 머물머 쉬던 곳이라는 뜻이다. 그 만큼 경치가 좋다는 뜻이다. 

신선대 명칭을 가진 곳은 국내에 여러 곳이 있지만, 부산의 신선대도 경치가 좋다 특히 밤에 더욱 빛난다.

특히 신선대는 항구의 도시인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저 멀리 부산항대교와 신선항, 부산항을  한 눈에 넣을 수있다.





3. 봉래산 전망대


부산 영도(영도구)의 최 정상부인 봉래산 전망대.

여기는 2번 신선대를 봐라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아름다운 부산항 대교를 자세히 볼 수 있다.


4. 해운대 달맞이고개 


부산하면 타지인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을 바로 해운대.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달맞이고개길에 올라가면 자그만한 전망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봐라보는 해운대도 몹시 매력적이다.

초호화 주거형 빌딩이 즐비한 마린시티, 반백년째 해운대 백사장과 나란히 있는 조선비치 호텔

그리고 광안대교까지 원큐에 볼 수 있다. 마린시티 마천루도 유명하지만 여기도 좋다.


5. 오륙도

날씨가 나쁠때는, 다섯 개이고, 좋을때는 여섯 개인것은? 

바로 오륙도 이야기다. 특히 예전에는 없던 스카이워크 등이 생기고, 이기대 갈맷길이 생기면서 관광객이 붐비지만,

위의 야경하고는 달리, 조용하고 고요한 바다를 맛 볼 수있다. 특히 항상 시원하게 부는 바람 때문에

가끔 답답할때, 가서 바람쐬다오면, 속이 시원해지는 나의 근거리 힐링장소 오륙도.



Camera A7II lenz Carl Zeiss 24-70 , SamYang 50.4